

Description
요양보호사 일을 하면서 소소한 일상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하고 싶은 말을 쏟아냈습니다. 살면서 어렵고 힘들 때 기쁘고 슬플 때 컴퓨터 친구 앞에 앉았습니다. 도란도란 또는 주저리 주저리 하소연도 하면서 위로도 받았습니다. 글쓰기는 외롭지 않게 다독여줍니다. 내 속을 잘도 펑펑 풀어줍니다. 때론 눈물도 웃음도 주어서 유쾌합니다. 지난날을 회상하면서 과거의 나와 현재의 나를 되돌아봅니다. 뒤도 보고 앞도 보고 사방을 가만히 바라봅니다. 익어가는 나이는 하루하루가 소중하고 사랑입니다. 떠난 사람은 아깝고 보낸 사람은 마음에 그리움이 쌓입니다. 만남은 새롭고 관계는 중요합니다. 그렇게 살아가면서 느끼는 감정들은 글이 대변해 주었습니다. 일을 하다보면 다양한 관계들을 만납니다. 관계 중에서 가족관계는 공부하지 않고 만나서 더 어려운 모양입니다. 세상의 길도 인간의 길도 공부하며 알아갑니다. 인생 공부는 끝이 없음을 새삼 느낍니다. 나를 케어 하면서 진행 중인 보호사일은 사랑을 배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