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escription
세련된 미모와 지성을 지닌 여자 작가와 우직하고 착한 심성의 중졸 중방장. 이들 사이에 낯선 감정이 들어선다. 그러나 그 이름을 '연애'라 이름 붙이기에는 너무나 억울한 감정이 든다. 소설의 여성 작자는 교활하다고 할만큼 남자의 마음을 완벽히 지배하고 일시적인 여흥으로 밖에 여기지 않았기 때문이다. 타인의 삶을 단 한번도 가슴으로 연민하는 법 없이, 오직 자기 입장만 감정만 소중히 생각하는 지독한 자기애를 가진 여자, 이 여자를 통해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