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escription
누가가 들려주는 바울 이야기. 본서가 목적하는 바는 바울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다. 사도행전에 기록된 바울의 선교와 그 과정에서 벌어졌던 사건들의 정체에 대해서 정확히 이해하고 싶은 사람에게도 이 책을 권하고 싶다. 저자는 신학교나 교회에서 사도행전을 강의할 때 반드시 바울 서신서와 비교하는 작업을 거쳤다. 이런 과정을 잘 소화할 수 있다면 소위 ‘신학’이라는 높은 산을 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책 제목을 《바울의 거침없이 담대하게》라고 정하였다. ‘파르레시아스(담대하게)’, ‘아콜루토스(거침없이)’는 사도행전의 마지막 절인 28장 31절을 장식하는 단어로 바울의 열정적 생애를 대변한다. 예수님은 논외로 치고 바울 없는 기독교는 상상할 수 없다. 그의 거침없고 담대한 복음 전파를 통해서 기독교는 비로소 율법 종교, 민족 종교를 벗어나 세계의 기독교로 성장할 수 있었다. 복음의 열정과 순수성을 잃어가는 이 시대에 이 책이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하고 비전을 고취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