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escription
『파르헤지아 디자인을 말하다』는 온갖 개념과 결합돼 무의미한 조어 생산에 일조하며 죽어가고 있는 ‘디자인’을 살리려면 제대로 된 디자인이 무엇인지부터 알아야 한다는 명제에서 출발한다. 미셸 푸코가 이야기한 ‘파르헤지아’, 즉 ‘두려움 없이 진실을 말한다’는 개념을 되새기며, 13인의 디자이너가 거침없이 발언한다.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디자인 중 어떤 디자인이 좋은 것이며 또는 나쁜 것이며 혹은 뭐라고 규정지을 수 없이 이상한 것인지, 솔직하게 토로한다. 이를 통해 바른 디자인 철학을 담은 좋은 디자인이란 어떤 것인지, 좀 더 많은 디자이너들과 디자인 소비자들이 깨닫게 되길 바란다. 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