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escription
흔히 시편 23편은 목자이신 하나님께서 자신의 백성을 목가적인 배경 속에서 유복하고 풍성한 삶으로 인도하신다는 축복의 말씀이란 인상을 준다. 하지만 저자 케네스 베일리는 시편 23편이 실은 잃어버린 양을 찾기 위해 자신의 존재 전부를 거는 하나님의 구원의 이야기임을 구약 에스겔과 스가랴를 거쳐, 신약의 4복음서와 베드로전서에서 어떻게 재현되고 확장되는지를 주도면밀하게 논증한다. 선한 목자라는 화두를 통해 신구약 전체를 일관하는 뛰어난 신학적 해석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뿐만 아니라, 중동의 문화에 대한 실제적인 이해와 깊은 통찰력을 바탕으로 성경의 배경을 짚어가며 신학적 논증을 탄탄하게 뒷받침하고 있다. 신학, 문학, 역사학, 고고학, 지리학이 서로 연계하여 하나님의 구원의 말씀을 깊이 있게 풀어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