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나비를 듣다 울었다 (그 소란한 밤들을 지나)

Author
정은영, 생경, 성영주
Publisher
몽스북
Published
20250210
ISBN
9791191401899
ISBN registration area
South Korea (ISBN 979-11)

Description

“그 힘든 평범을 계속 해내고 있다니, 평범이란 과연 얼마나 비범한가.” 영화 미술감독, 상담자, 잡지 에디터 그들이 겪고 지나온 헤어짐에 대하여, 그리고 비로소 온전히 ‘나’로 서는 일에 대하여 “누군가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그 해방감이야말로 내가 진정으로 도달하고 싶었던 자리 중 하나였다.” “혼자라서 행복한가. 글쎄. 아니면 불행한가. 그것도 글쎄. 함께일 때 자주 불행하고, 반짝 행복했고, 또 그보다 훨씬 더 숱한 날을 그럭저럭 살아왔듯. 지금도 혼자여서 신나고 또 외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