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의 시작과 끝에서 (여행지에서 보낸 편지)

Author
윤지
Publisher
혜인
Published
20240131
ISBN
9791198294623
ISBN registration area
South Korea (ISBN 979-11)

Description

윤지와 세영이 세 번째 책을 발간했다. 유럽여행과 국내 섬 여행을 하고 난 뒤 두 권을 책을 내고 이번에는 인도, 중국, 네팔, 라오스 여행을 하면서 현지인이 되어보기도 하며 때론 여행자가 되어 체험한 이야기들이다. 두 사람이 여행을 떠나면서부터 집으로 돌아올 때까지 하루하루를 새롭고 치열하게 살아낸 흔적이다. 떠나고 싶다는 세영과 집을 처음 나서기를 힘들어하는 윤지는 여행을 이렇게 시작한다. “진짜 마지막으로 인도 네팔 샹그릴라 리장 쪽에 한 달만 다녀오자.” “인도, 네팔, 이집트, 동남아는 거의 비슷해. 귀찮아.” “델리 바라나시 아그라 룸비니 포카라는 꼭 한 번 가 봐야 돼.” “외국 말고 울릉도, 청산도, 거문도 우리나라 섬에 가고 싶어.” “우리나라는 나중에 가도 되는데 해외여행은 더 나이 들면 못 가.” 언제나 그렇듯 안 가겠다고 해도 세영은 인도, 네팔, 중국, 라오스 여행 계획을 진행하고 결국 떠나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