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개
『김종삼 읽기: 상실과 환상의 사이에서』는 신을 사랑하면서도 신을 떠난 인간의 아픔과 상처가 어떤 것인지를 보여주는 김종삼의 시를 살펴본다. 총 6장으로 1장에서는 김종삼 시의 의미와 그 속에 드러난 1950년대 시문학계를 훑는다. 2장에서는 ‘어머니’라는 단어가 가지는 정서에 대해 논한다. 3-4장에서는 고향을 상실한 기억과 그의 추상적인 시어 간의 상관관계에 대해 고찰하며, 시인의 생애를 되짚는다. 마지막으로 그의 시에 나타나는 환상과 현실, 그리고 내적인 화해에 주목하며 6장에서 마무리 짓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