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연 장편소설 『달콤한 비밀』. “언니가 돌아올 때까지만 함께 지내. 물론 약혼녀로.”“약혼녀라니요? 그러니까, 지금 저보고 언니가 되라고요?” 거부할 수 없는 그의 제안에 가짜 약혼녀가 되어 무대에 오르게 된 그녀, 유진희. 어느 날 갑자기 자신의 무대로 뛰어든 한 남자로 인해 인생이 송두리째 바뀌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