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년 으로 등단한 저자의 시집. 내 몸속에서 물음표들의 음악소리가 들리고 물음표들은 저마 다 푸른 소리가 있다고 묘사한 `마른 풀잎의 노래`를 비롯하여 `초겨울 숲` `난지도 가는 길` 등 54편의 시를 묶었다. 자연의 풍광과 생의 이면을 그린 시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