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개
<b>당신은 그들의 허벅지를 봤는가?</b> 주로 조선 지식인의 세계를 탐구해온 엄윤숙이 축구의 세계로 뛰어든 『국가대표 허벅지들』.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를 '허벅지'라는 키워드를 통해 읽는 B급 축구 이야기다. 저자가 인터넷 등을 참고하여 4년마다 지구에 들끓는 전염병이자 돌림병이며 유행병인 월드컵에 대한 이야기를 아줌마 특유의 호감정과 호기심으로 뻔뻔하고 당당하게 풀어놓고 있다. 특히 박지성, 박주영, 이윤재, 이동국, 차두리, 기성용, 안정환, 김남일, 그리고 허정무 등 축구선수에 초점을 맞춘, 솔직하고 성실하며 새로운 축구 관람기다. 에세이적 축구이야기이자 생활밀착형 축구 이야기를 읽을 수 있다. 신묘한 전력분석이나 비밀정보는 없지만, 축구를 잘 몰라도 월드컵만큼은 두근거리며 기다리는 모든 사람의 마음을 흡족하게 만든다. <b>☞ 북소믈리에 한마디!</b> 2010년 4월 30일에 발표된 예비 엔트리를 중심으로 저술된 것이다. 축구를 중노동의 향연이라고 생각하던 저자의 솔직하고 성실한 축구 감상문이기도 하다. 축구선수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나, 축구를 통해 우리 사회를 들여다보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월드컵이 끝나도 축구는 끝나지 않는다고 말하면서, 그들이 뛰는 축구장에 직접 찾아가 환상의 허벅지를 실컷 감상하고 오자는 당찬 비전도 던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