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개
대표적인 신소설 작가로 꼽히는 이해조는 고전소설의 전근대성을 탈피하고 봉건 양반계층의 비합리성과 일부다처제의 해악 폭로, 미신 숭배와 조혼 제도 타파와 같은 주제를 중심으로 다룬다. 그의 작품은 비록 새로운 양식의 과도기적인 한계를 보이고 있지만 반봉건과 개화사상 고취에 일조했으며 한국근대문학의 효시가 되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받고 있다. 처첩간의 갈등을 다룬 《빈상설》, 미신타파를 주제로 하는 《구마검》 등 다섯 편의 소설을 수록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