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쯤 오니 (제1회 시원한 이야기 창작 시집)

저자
최종만 외
출판사
소야
출판일
20201114
ISBN
9788994706818
ISBN 등록 지역
대한민국 (ISBN 978-89)

소개

산으로 둘러싸인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산 좋고 물 좋은 고장에서 노년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열다섯 명의 어르신들이 일생 처음으로 시를 시를 배우고 펴낸 첫 시집이다. 험한 세상을 살아내느라 메말랐던 어르신들의 마음에 ‘시(詩)’가 뿌리를 내리면서 한 편 한 편 써 내려간 시, 79편을 한권으로 엮었다. 태어나서 첫 시집을 펴낸 시인들은 2020년 5월부터 10월까지 매주 모여 동시와 시를 감상하고, 삶을 나누며 시심(詩心)과 동심(童心)을 키웠다. 시를 통해 노년을 아름다운 노년을 가꿔가는 시인들의 진솔하고 따뜻한 이야기, 시를 통해서 만날 수 있다. 여느 서정시집과 다르지 않게, 책에는 삶의 소회나 가족에 대한 마음, 자연과 고장의 아름다움을 다루는 다양한 작품들이 골고루 담겨있다. 시를 처음 써본 시인들의 서툰 작품집이라고 여겨질 법 하지만, 한 편 한 편 읽다보면 진한 삶의 이야기에 눈시울이 불거지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