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황 경방의화 (황황 교수, 임상경험을 회고하여 124 의화를 적다)

저자
황황
출판사
물고기숲
출판일
20240205
ISBN
9788998038939
ISBN 등록 지역
대한민국 (ISBN 978-89)

소개

경방 방증을 이해하고 구별하는 방법을 체화 ㆍ이 책은 중국의 유명한 경방가이자 남경중의약대학의 황황 교수가 쓴 의화를 우리말로 옮긴 것이다. 본서에 수록된 의화는 대부분 황황 교수가 십여 년간 진료하는 동안 그의 생각과 말을 기록한 것인데, 의화란 의사가 자신의 임상 경험에 대해 기록한 메모, 짧은 에세이, 수필 등의 형태로 중국 학술계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ㆍ이 책은 특히 《상한론》과 《금궤요략》을 공부할 때 도움이 되며, 특별히 어려운 내용 없이 저명한 의가의 진료일기를 보는 것과 같아 한의대 본과생에게 추천한다. 아울러 임상 경험이 많으신 임상의께도 추천을 드리는데, 그 이유는 치험례 안에서 저자가 방증에 다가가는 독창적인 방식은 독자에게 많은 통찰을 줄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현대의 질병을 경방의 변증 방식에 따라 치료하는 과정과 그 효과에 대해서도 엿볼 수 있어, 한의약 연구에도 영감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ㆍ나는 고등학교 때 문학을 좋아했다. 소설을 읽고, 시 쓰기를 좋아했으며, 교내에서 발간하는 신문 《해바라기》를 편집했었다. 나의 꿈은 작가나 기자였는데, 중의학의 길을 걸어온 이후에도 여전히 글쓰기를 좋아했다. 학생일 때는 중의 고전 의안을 정리하고, 실습 일기를 썼다. 연구생과 교직 시절 독서노트를 쓰고, 논문·논저·강연 원고를 썼다. 10여 년 전 나는 공익성을 띠는 사이트에서 “황황경방살롱”을 연재하면서 내가 보고, 듣고, 생각한 것을 끊이지 않게 기록하여 모두가 경방을 배우고 응용할 수 있게 안내하였다. 글쓰기는 나를 더 신중하게 만들었고, 내 경험을 남기도록 하였으며, 여러 사람과 공유할 수 있게 하였다. 이 책은 지난 10년간의 나의 임상과 독서, 강의와 인터뷰, 기억과 반성의 실제 기록이다.-저자 서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