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자키 코레의 『마법사의 신부』 제 3권. 하토리 치세, 15세. 의지할 사람도, 살아갈 희망도, 방법도, 아무것도 없는 그녀를 돈으로 산 것은 영구한 시간과 함께하는, 인간과 동떨어진 마법사였다. 그에게 「제자」 로서, 그리고 「신부」 로서 초대받은 순간, 소녀의 안에서 멈춰있던 시계 바늘이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