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겁고 힘든 마음을 위로해주는 한 폭의 수채화 같은 이야기 이 이야기는 수십 년 전 과거 속을 그리고 있다. 순수했던 시절, 한 소녀가 한 소년을 만나 사랑을 알아가는 성장소설이자, 검던 머리에 이제는 희끗희끗한 서리가 내려앉은 우리의 아버지나 어머니들이 살아왔던 시대의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