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정의 로맨스 소설. 일상에 지친 자신의 뒤통수를 세상이 연거푸 때리던 날. 결국 그녀가 폭발했다. "평생 이렇게 사느니, 죽는 게 나아!" 모든 걸 뒤로하고 무작정 떠난 해외여행. 그러나 낙원 같은 섬에서의 여행 이틀째 날, 그녀는 반정부군의 테러로 인해 인질로 잡히고 마는데…